거리를 무대로 영상 상영, 연극 퍼포먼스, 음식 등이 어우러진 신감각 체험형 투어. 2019년 1월에 긴자에서 4일간 개최되어 인바운드 외국인을 중심으로 약 200명이 참가했다. ‘한 편의 영화나 연극을 본 듯한 감동이 느껴지는 투어’, ‘땅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고객이 직접 체험하는 이야기’를 테마로, 연극을 생업으로 삼아 온 쇼치쿠 특유의 투어로서 앞으로도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THEATRICAL TOUR(모두 영어)

2019년 4월과 5월, 교토 미나미자에 미래의 축제 공간을 창출. 새롭게 개장한 미나미자에서 최초로 ‘객석 플랫화 기구’를 사용하여 신감각 체험형 이벤트를 제공했다. 전반은 ‘오토마쓰리(소리 축제)’라고 명명하여 인기 아티스트가 날마다 등장하는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 후반은 ‘히루마쓰리(낮 축제)’ 및 ‘요루마쓰리(밤 축제)’라고 명명하여 최첨단 기술을 사용한 잿날 체험을 실시하거나 밤에는 나이트클럽을 방불케 하는 성인들의 공간을 연출했다.

1998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쇼치쿠의 호러 콘텐츠 제작 집단. 영화 제작 스태프가 만든 오리지널 각본, 실감 나는 세트, 소도구, 음향 효과가 현장감 넘치는 일본풍 호러 체험을 창출하는 귀신의 집을 비롯하여 다양한 호러 사업을 실시. 최근에는 일본 문화 체험 ‘여름 풍물시’로서 인바운드를 대상으로 제공했으며, 2016년에는 중국에 진출. 2019년에는 VR 기술까지 도입하여 버추얼 체험과 워크 스루를 융합시킨 ‘순수 일본풍 하이브리드 귀신의 집’을 개최. 전통 스타일인 귀신의 집에 새로운 시도를 접목시켰다.